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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연예인 반대하면 집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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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연예인 반대하면 집 나갈 것"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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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광고 모델로 승승장구 하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 11회에서는 모델로서 TV에 출연하는 백장미(한선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버지 만종은(정보석 분)은 백장미의 연예인 데뷔에 "과거일 밝혀지는 거 한 순간이야"라고 말하며 강하게 반대했다.

하지만 백장미는 "과거는 과거일 뿐이에요. 기획사와도 벌써 계약했어요. 아빠가 계속 반대하면 집 나갈 거예요"라고 말하며 강경대응으로 응수했다.


이후 백장미가 TV에 광고 모델로 출연하자, 만종은 내심 뿌듯해 했다. 결국 만종과 백장미는 함께 해당 기획사를 찾아 기획사 관계자와 상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앞서 백장미는 딸 이초롱(이고은 분)과 박차돌(이장우 분)을 버리고 미국으로 향했다. 이후 백장미는 3년 만에 돌아와 광고 모델로 촬영하는 등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얼떨결에 부모가 된 대학생 이장우의 고군분투 생존성장기와 그에 얽힌 세 가족의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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