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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신동아건설은 20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영월 덕상2리 주민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본사 대강당에서 농산물 일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직거래 장터는 강원도 영월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의 유통 ·판로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고춧가루, 좁쌀, 죽염된장 등 특산물이 시중보다 30% 할인된 가격에 임직원에게 공급됐다.
신동아건설은 지난 2007년 강원도 영월군 덕상2리(덕전마을)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 돕기, 하계휴가철 농촌방문 등 주기적으로 마을 주민들과 우애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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