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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캐슬&파밀리에, 10월1일 1순위 청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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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캐슬&파밀리에, 10월1일 1순위 청약접수 '세종 캐슬&파밀리에'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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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세종시의 '강남'이라 불리는 2-2생활권에서 두 번째 분양에 나서는 '세종 캐슬&파밀리에'가 10월1일부터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세종 캐슬&파밀리에는 2-2생활권 M1·L1블록에 건립된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M1블록에는 지하 2~지상 29층 19개동, L1블록에는 지하 1~지상 22층 10개동이 각각 건립된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 74㎡ 175가구 ▲84㎡ 1049가구(4개 타입) ▲100㎡ 720가구(4개 타입)이며 총 1944가구다.


2-2생활권은 기반시설이 갖춰진 첫마을 아파트(2-3생활권), 중심상업지구(2-4생활권)와 가깝고 세종시의 양대 교통축인 1번국도, 신 교통수단인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2-2생활권에서 앞서 분양했던 금성백조 '세종 예미지'는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이 모두 마감됐고 현재 계약률 95%를 달성했다. P2구역에서 선보일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의 경우 지난 9월23일 분양가 심의에서 재심의 결론이 나면서 당초 10월2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려던 계획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초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4개의 학교가 건립될 예정이며 2-2생활권 내에서 교육여건이 가장 우수한 단지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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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파밀리에는 단지 전체에 불필요한 턱을 없앤 ‘무단차 설계(Barrier Free)’를 적용했고 원패스 시스템을 설치해 아파트 출입카드만 소지하고 있으면 공용부 현관을 비밀번호나 패스카드를 접촉하지 않아도 문이 자동으로 열림과 동시에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자동으로 할 수 있다.


일반공급 청약 일정은 10월1일 1·2순위, 3순위는 2일이다. 당첨자발표는 10일, 계약은 10월15일~17일이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 일원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899-9333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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