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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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19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공기업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전국 우수기업의 품질경영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주최하는 이 대회는 개선 사례, 운영 사례 등 4개 분야 16개 부문으로 나눠 전국 298개 분임조가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지역 예선을 거쳐 39개 팀이 참가한 공기업 분야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 청정분임조는 ‘관수로 맨홀 구조개선으로 하자 발생건수 감소’라는 주제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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