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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3D프린터로 '리니지 이터널' 아트토이 제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스타(G-STAR) 출전을 기념해 3D 프린터 제조업체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리니지 이터널' 아트 토이(Art toy)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의 세계관을 잇는 세 번째 시리즈이다. 엔씨소프트와 스트라타시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리니지 이터널의 캐릭터를 3D 프린터로 출력해 총 5종의 아트 토이를 제작했다. 스트라타시스만이 보유하고 있는 폴리젯(PolyJetTM) 기술을 사용해 옷자락과 손톱, 짧은 머리카락 등 캐릭터의 세부적인 특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지스타 현장의 엔씨소프트 부스에서도 아트 토이를 전시한다. 리니지 이터널을 시연하는 고객들은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를 통해 아트 토이를 받을 수 있다. 원화가와 3D 모델러, 기술자의 인터뷰를 담은 메이킹 영상도 지스타 현장에서 선보이고, 엔씨소프트 모바일 매거진 BUFF를 통해서도 공개한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최고사업책임자(CBO)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캐릭터를 최신 3D 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경우는 처음"이라며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하는 리니지 이터널의 화려한 모습을 3D 프린팅 아트 토이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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