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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19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겨울 들어 첫 선을 보이는 겨울딸기를 홍보하고 있다.
노지 딸기의 제철은 봄이지만 하우스 재배가 보편화 되면서 이르면 11월부터 딸기 출하가 시작된다. 이마트는 이에 제철 맞은 딸기를 우수산지인 경남 산청에서 100% 공수해 9800원(500g/팩)에 판매한다.
산청지역은 지리산자락으로 해발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큰 지리적 특성 탓에 이곳에서 나는 딸기는 최대 당도가 12~13브릭스(brix:당도를 측정하는 단위)로 일반 딸기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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