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8일 오후 7시 10분에 총선과 소비세 인상 연기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이날 아베 총리는 소비세 인상을 예정보다 1년 6개월 미루고 12월 조기총선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할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보도했다. 아울러 중의원 해산으로 난국 타개를 시도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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