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무성 대표, 공무원 단체와 잇단 접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퇴직자 이어 18일 공무원노조총연맹 면담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공무원 퇴직자들과 만난데 이어 18일에는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대표단과 면담한다.


김 대표는 이날 회동에서도 공무원 연금법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애국심에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지난 7일 공노총이 포함된 공무원 연금투쟁 공동체인 '공적연금 강화를 위한 공공투쟁본부(공투본)'와 회동했지만 공투본측이 30분만이 자리를 박차고 나서며 사실상 대화에 실패했다.


새누리당은 공무원 연금 문제와 관련해 당사자인 공투본 내부에서도 각론을 놓고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을 감안해 공투본내 개별 단체와 별도 접촉을 갖고 의견 수렴을 시도할 방침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