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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적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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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적수 없다' '오만과편견' 포스터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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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월화드라마 '오만과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한 '오만과편견'은 10.7%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이전 방송분의 기록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구동치(최진혁 분)는 자신이 검사가 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열무(백진희 분) 동생의 죽음을 목격하고도 무섭다는 이유로 목격자로 나서지 못 했던 스스로를 극복하고 싶었던 것.


그동안 한열무는 구동치를 자기 동생을 죽인 범인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그의 고백에 오해는 풀렸으나, 마음 속 응어리는 사라지지 않았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KBS2 '내일도 칸타빌레'는 5.0%, SBS '비밀의문'은 5.5%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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