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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앱솔루트는 앤디 워홀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바틀에 세긴 '앤디 워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앤디 워홀 에디션은 앱솔루트가 진행해온 수천 가지의 콜라보레이션 중 최초의 작품이자, 가장 상징적인 수작으로 꼽히는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1985년작 'ABSOLUT WARHOL'을 바틀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이번 에디션은 앱솔루트 보틀 특유의 투명함은 살리되, 뒷면의 라벨을 블랙 컬러로 바꿈으로써 원작에서와 같은 블랙 보틀의 느낌을 내고, 실크 스크린 작품 특유의 활력이 느껴지는 로고 레터링과 앤디 워홀의 유명한 문구를 함께 넣어 오리지널 작품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앤디 워홀 에디션은 그 자체로 하나의 팝아트 작품이 됨과 동시에 누구나 워홀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앤디 워홀 에디션은 전 세계 단 400만 병만 출시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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