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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앱솔루트가 패션 브랜드 반스가 주최하는 하우스 오브 반스 서울(House of VANS Seoul) 이벤트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과 20일 이틀 간 강서구에 위치한 한일물류창고에서 열리는 하우스 오브 반스 서울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처음 시작돼 런던, 서울까지 이어지는 글로벌 이벤트이다.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더욱 화려해진 아티스트 라인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다큐멘터리 작가인 안젤라 보트라이트가 진행하는 다큐멘터리 제작 워크숍, 라이브 페인팅, 힙합 & 록 뮤지션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며 실내 스케이트 파크도 운영되어 관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앱솔루트는 전시장 내에 주목 받고 있는 국내 아티스트의 작품과 시그니처 칵테일을 선보여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선사한다. 행사장 내에는 개성 있는 작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뜰리에 아키 소속 강준영 작가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아트웍과 오브제가 전시돼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제공되는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앱솔루트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아트웍과 새로운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는 하우스 오브 반스 서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행사 스케줄은 (www.houseofvansas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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