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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1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전체회의에서 구청장들이 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구청장협의회는 지난 7월 기초연금제도 확대 시행으로 인한 기초연금 증액분과 정부·국회가 약속한 무상보육 국비 부담비율(40%) 중 미이행분(5%)을 편성하지 않겠다고 결의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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