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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직원들 치유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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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5,11일 두 차례 직원 힐링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지난 5일, 11일 2회에 걸쳐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직원 80명이 참여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직원들에게 산림치유워킹, 와식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깊은 휴식의 기회를 주고 몸과 마음에 긍정적 에너지를 불어넣어 조직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서장 추천으로 격무·친절 직원이 우선 선발됐으며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피톤치드, 음이온, 산소가 가득한 숲 속에서 트레킹을 즐김으로써 정신적 스트레스 완화와 심적 여유로움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와식명상을 통한 깊은 휴식으로 피로를 해소하는 등 자아성찰 및 직원간 관계형성의 기회도 가졌다.

금천구청 직원들 치유의 시간 가져 힐링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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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프로그램 내내 금연 환경 및 건강식 마련으로 건강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돼 직원들이 몸과 마음의 건강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영동 행정지원과장은 “직원들이 일상적 업무 공간을 벗어나 자연과 하나된 휴식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감성이 힐링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재충전한 에너지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직원 심리상담, 힐링교육, 매월 실시하는 문화 감성교육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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