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골프존의 온라인 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이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
최근 해외에서 직접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타이틀리스트와 미즈노, 던롭, 혼마, 야마하, 테일러메이드 등의 브랜드를 현지 가격으로 살 수 있다. 타이틀리스트 913드라이버 29만8000원, 스카티카메론 퍼터가 28만4800원이라는 게 놀랍다. 던롭의 젝시오7 드라이버 역시 39만9000원, 혼마는 9만9000원이면 충분하다.
앞으로 해외 유통사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골프웨어 등 골프용품 전반에 걸쳐 영역까지 넓힌다는 계획이다. 골프용품은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월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정기적으로 청구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8일까지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까지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