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감원, 현대證 랩어카운트 위법행위 적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3초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현대증권이 정부 기금을 운용하는 랩어카운트에서 위법 행위가 적발돼 중징계를 받을 전망이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현대증권에 대한 검사 과정에서 랩어카운트 운용 직원이 초과 수익을 빼돌린 행위를 포착했다.


해당 직원은 내달 열릴 제재심의위원회에서 감봉 이상의 중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이번 행위가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이라기보다는 해당 직원 개인이 저지른 위규 행위로 판단하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