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인절미설빙과 고구마케익설빙 등 색다른 계절 메뉴 디저트를 선보인 설빙이 올봄 메가 히트 제품이었던 생딸기설빙을 다시 한 번 출시할 예정이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생딸기설빙은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쫄깃한 찹쌀떡의 조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겨울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메뉴이다.
이번 생딸기설빙은 기존 메뉴에서 지난 시즌보다 더욱 부드러운 찹쌀떡으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생딸기설빙에 새롭게 치즈 케이크와 설빙만의 특별 생크림이 곁들어진 프리미엄 생딸기설빙도 함께 선보인다.
또 생딸기백설케익과 생딸기찹살떡도 사이드메뉴로 출시예정이어서 디저트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설빙 관계자는 “생딸기설빙을 많이 사랑해주신 만큼 그에 보답하는 더욱 맛있는 설빙을 제공하고자 딸기 농가와 재배 계약을 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하며. “생딸기설빙의 재출시를 기념하여 산청특산물 경품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즌별로 달콤하고 특별한 디저트를 제공하는 설빙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로 현재 한국 소비자 포럼 선정 ‘2014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3관왕을 차지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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