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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표고, 가을 생산분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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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표고, 가을 생산분 첫 출하 장흥군(군수 김성)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장흥표고’ 가을 생산 분이 지난 5일부터 정남진농협 유치지점을 통해 첫 출하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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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진장흥농협 표고버섯 수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지역 대표 특산물인 ‘장흥표고’ 가을 생산 분이 지난 5일부터 정남진농협 유치지점을 통해 첫 출하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출하된 표고버섯은 가을 생산 분으로 145농가에서 수확한 22.5톤가량 이었으며, 농가들은 그 간의 땀 흘린 보람을 확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흥군은 표고버섯 전국 생산량의 20%를 자치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유치면은 장흥군 생산량의 45%를 생산하고 있다.


문재춘 유치면장은 “주민소득 향상을 위하여 소홀한 자목관리 근절, 표고 생산의 성패 종균활착, 기후에 의존하지 않는 적극적 수분공급, 다시 찾게 되는 웰빙 친환경 표고, 시장가격을 주도하는 표고 유통 등을 표고재배 5대 과제로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친환경 장흥표고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출하된 장흥표고는 오는 17일 정남진장흥농협 유치지점 창고에서 경매를 통해 소비자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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