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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표고버섯연합회(회장 김기홍)는 지난 23일 장흥군민회관에서 표고재배 농가와 생산단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장흥표고버섯연합회에 대한 2013 결산 보고 및 2014 계획 보고 등과 함께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생산 품질 향상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장흥군 관계자는 “청정지역 대표 브랜드인 정남진 장흥 표고버섯을 육성해 표고산업 활성화 및 농가에 실질적인 수혜를 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군에서는 2013년에도 임산물소득증대사업으로 임산물산지유통센터, 산림작물생산단지, 표고종균구입, 표고재배사, 저온저장고, 표준규격출하지원, 펠릿보일러 등에 대해 보조사업 및 자체예산을 확보해 30여 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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