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11일 대양금속은 창업주 강석두 명예회장이 향년 86세로 전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강 명예회장은 고려대학교 법학 학·석사 출신으로, 1961년 대전일보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1973년 대양금속을 설립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 기간산업 육성을 위해 회사를 설립한 뒤 국내 최초로 스테인리스 정밀 제품을 개발해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1월 12일이다. 장지는 대전광역시 선영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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