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에 은행예금, 적금을 통해서는 목돈 굴리기에 대한 의미가 없어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상품으로 자리잡던 오피스텔이 과잉공급으로 인한 주춤현상을 보이는 가운데 신도시중에서도 핵심입지인 메인상권의 상가들이 투자자들에 관심으로 분위기가 뜨겁다.
여기에 정부의 공공택지개발촉진법폐지로 인해 2017년까지 공공택지지정이 중단되어 신도시 상가의 희소성이 가중될 전망이다.
그 중 위례신도시는 강남인접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장점으로 아파트 분양단지마다 100%분양율에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는 가운데 지역의 명소가 될 중심상가인 트랜짓몰의 상가들도 일주일내지 한달여만에 완판되는 사례를 보이고 있으며 1층상가 분양권을 사려면 5000~1억여원의 웃돈을 주어야만 한다고 한다.
금번에 분양을 하는 트랜짓몰 최중심에 위치한 위례 중앙푸르지오 상업시설은 서울 송파권역 마지막 자리인 C1-5,6블록에 위치하며 주상복합 4개동 311세대와 상업시설 지하1층~지상2층으로 이루어지며 향후 역세권이 될 위례신사선 중앙역 바로앞이며 위래 내부선인 트램과 만나는 더블 역세권에다 약 5000여평의 중앙광장까지 품고 있어 상업시설의 최대장점을 고루 갖추고 있는 투자수익형 상품으로 향후 신사동가로수길 과 버금가는 그러한 명소가 될 수있는 트랜짓몰중에서도 수익평가를 높게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쇼핑,문화,주거가 하나가 되는 위례신도시 트랜짓몰에서 최고 중심상가로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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