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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이광종 감독, '누구에게나 찬란한' 응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이운재-이광종 감독, '누구에게나 찬란한' 응원 '누구에게나 찬란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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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유소년 축구부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누구에게나 찬란한'이 많은 축구 팬과 학부모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현직 축구 관계자들에게도 뜨거운 응원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CGV상암에서는 '누구에게나 찬란한' 특별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올림픽 축구대표팀 이광종 감독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즈 붉은악마는 물론 대표팀 코칭 스태프(이운재, 최문식, 신상규) 등이 함께 참석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획득의 영광에 이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게 된 이광종 감독은 오는 14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U-21(21세 이하) 한국축구대표팀 4개국 친선대회 소집을 코앞에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위해 여전히 노력하는 유소년들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누구에게나 찬란한'의 관람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영화는 축구를 하고 싶지만 어려운 가정형편과 환경 때문에 끝내는 꿈을 포기할 뻔했던 아이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국내 최초 지역아동센터 유소년 축구부 희망FC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누구에게나 찬란한'은 지난 6일 개봉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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