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오늘도 매진이네?" 이틀 만에 57만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터스텔라'가 개봉 이틀 만에 33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은 지난 7일 전국 1140개의 상영관에서 33만67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7만2895명이다.
'인터스텔라'는 식량 위기가 찾아온 지구에 인류종말 위기까지 닥치자 희망을 찾아 우주로 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이다. 배우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다.
'인터스텔라'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날 관객 22만7106명을 모았다. 현재 각종 영화포털 등에서 9점대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인터스텔라'의 뒤를 이어 '패션왕'은 5만3263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2위 자리를 지켰다. '나를 찾아줘'는 전날 대비 1만 여명 상승한 3만5281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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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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