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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6일 오후 7시30분 소월아트홀서 고전음악과 미니뮤지컬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구립소년소녀합창단이 6일 소월아트홀에서 11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고전음악인 ‘룩스에테르나, 키리에, 글로리아, 싼투스, 살롬100’과 경쾌한 리듬과 화음이 어우러진 ‘프레이즈 히스 홀리네임, 더 배틀 오브 제리코, 유 레이즈 미 업, 클랩요 핸즈’등 가스펠곡, 전래동화 해님달님 ‘미니뮤지컬’을 함께 선보인다.

특별출연으로 소월아트심포니 오케스트라 현악4중주팀이‘J.Brahms의 Hungarian Dances No.5’와 ‘The Sound of Music’두 곡을 선사하며 깊은 울림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방타 타악기 앙상블팀이 ‘Santorini & Omens Love, kanon, Wabashi samba’세곡을 연주한다.

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성동구립소년 소녀합창단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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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바른 인성과 화합을 통한 미래 인재상을 제시하고 구민이 직접 문화사절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2001년 2월에 창단됐다.

매년 4월 응봉산개나리 축제를 시작으로 올 6월에는 구민화합한마당 ‘봄날은 간다’에 재능나눔으로 출연해 격려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국외자매도시인 베트남 뚜이호아시 대표단 방문 시 양국 국가 합창을 맡았으며, 백범학원 기념비 제막식에서도 축가를 불러 행사를 더욱 의미 있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수시로 지역내 동부노인요양센터에 방문해 아름다운 노래와 율동으로 어르신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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