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논란 속에도 '4일 연속' 음원차트 1위…'실력' 승부 통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MC 몽이 컴백 후 4일 연속 9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6일 오전 9시 기준, MC몽의 컴백 앨범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멜론, 엠넷, 벅스, 지니등을 포함한 9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MC몽은 지난 3일 0시 컴백 앨범 공개 이후, 4일 연속 주요 음원차트를 모두 석권했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 외에도 앨범 수록곡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간', '마음 단단히 먹어', '죽을만큼 아파서 파트2', '도망가자', '뉴욕' 등도 여전히 상위권에 오르며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컴백 직후 3일 잠시나마 그의 복귀를 반대하는 팬들의 행보로 인해 군가 '멸공의 횃불'이 멜론 검색어 1위에 등극하긴 했지만, 이후 다시 MC몽의 곡들이 모두 상위권에 링크되며 흥행을 이어갔다.
한편 MC몽은 이번 앨범 발매 후 방송 활동이나 공연 등 다른 활동은 일체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C몽, 역시 압도적이야" "MC몽, 꼴보기 싫다" "MC몽, 그의 진심이 통했어" "MC몽, 군대 면제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판결 났던데" "MC몽, 노래 가사가 역겨워" "MC몽, 손흥민 비난한게 사실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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