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2달러(1.9%)하락한 1145.70달러에 마감됐다. 금가격은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2010년 중반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화와 뉴욕 증시가 동시에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 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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