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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연준 매파 전망에 하락‥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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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3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26.30달러(2.2%) 하락한 1198.60달러에 마감됐다.


종가 기준으로 1,20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3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금 가격은 전날 발표된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이 강한 경제 회복 자신감을 바탕으로 예상보다 매파적으로 나온데다가 이날 미국의 경제성장률도 호조를 보이자 큰 폭으로 하락했다.


미국의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3.5%를 기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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