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아, 강남 프로 복싱 대회서 '복싱걸' 변신?…"건강미에 모델 선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한소아가 복싱걸로 변신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5일 AK프로모션 측은 "오는 7일날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미, 그리고 쾌활한 성격을 눈 여겨 보고 있었다. 복싱의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자격을 갖췄기 때문에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식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공식 모델로 선정된 한소아는 강남에서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에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어 가수 더원과 래퍼 아이언이 축하 무대를 펼친다.
'FIGHTING KOREA SEASON 1'은 16년 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다. 이날 전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VERGEL NEBRAN과의 타이틀매치 외에도 오픈 경기 6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소아는 제이큐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 신곡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발표한 바 있으며 오는 15일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