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곽정은, 특이 취향 공개 "여자 근육에 꽂혔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자신의 독특한 취향을 공개해 화제다.
4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 출연한 곽정은은 자신이 현재 꽂혀 있는 것으로 '여자의 근육'을 꼽았다.
최근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곽정은은 지적인 면모와 솔직한 성격은 물론 탄탄한 몸매라인을 자랑해 주목 받았다.
곽정은은 '여자의 근육'에 꽂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삶이 바뀌었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등장한 PT 전문가는 TV 앞 시청자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유용한 커플 운동 자세를 공개했다. 이에 곽정은을 비롯한 게스트들과 '매직아이' 4MC가 직접 운동자세 체험에 나섰다.
가장 먼저 스튜디오 중앙에 나선 곽정은과 장기하는 서로 한쪽 손을 마주 잡은 채 무릎을 굽히는 고난도 자세에 도전했다.
곽정은의 솔직 고백이 담긴 SBS '매직아이'는 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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