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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취업·진로 ‘토크 콘서트’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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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들의 통쾌한 승리 ‘꿈을 JOB아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지병문)가 재학생들의 졸업 후 취업과 진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토크 콘서트를 두 차례 개최한다.

전남대학교 융합인재교육원은 오는 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교내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명사 강연과 질의·응답, 음악공연 등으로 구성된 제1차 토크 콘서트 ‘꿈을 잡(JOB)아라’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남대 청춘들을 위한 ‘꼴통들의 취업, 진로이야기’라는 부제를 단 이날 행사에는 각 분야 성공 사업가 3인이 강사로 나와 성공 스토리를 둘려줄 예정이다. 이들은 사회가 정해놓은 규칙과 굴레를 벗어난 도전, 세상에 맞서 싸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그리고 시련과 극복의 과정을 생생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첫 시간에는 푸드트럭 ‘직잭버거’의 이학래 대표가 ‘도전은 청춘의 특권’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가 ‘나의 진로는 내가 결정한다, 인생에 변병하지 마라’라는 주제의 두 번 째 강연을 펼친다.


SBS 공채 5기 개그맨 출신인 오종철 주에이트스프링 대표가 ‘취업의 정답! Only One’라는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진행하며, 이어 대학가 인디밴드로 활동중인 ‘강백수 밴드’가 나서 흥겨운 음악공연으로 흥을 돋운다.


강연과 음악공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강연자 전원과 참석 대학생들 사이의 자유로운 토크쇼가 진행된다.


2차 토크 콘서트는 오는 12월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정성창 전남대학교 융합인재교육원장은 “각계에서 성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선배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대학생들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미래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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