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해를 거듭할수록 기준금리 인하와 고령화 사회 가속화, 1~2인 가구 증가로 인해 중대형 평형대는 관심 밖으로 벗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고 노후대책으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맞게 현재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경기도 평택이 그중 돋보이고 있다. 평택은 미군기지 이전,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산업단지, LG전자 산업단지, 평택항 부두 확장 등 많은 이점들이 있기 때문이다.
평택중에서도 전국의 투자자들은 고덕신도시 앞을 주목하고 있다.
2020년까지 54000여 세대를 목표로 개발 중인 고덕신도시는 삼성전자 산업단지와 붙어 있는 만큼 임대수요가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이러한 입지를 보이는 고덕 신도시와 육교 하나를 두고 위치한 서정스마트빌듀오가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1차 분양이 10일 만에, 2차 분양이 7일 만에 100% 완료되면서 오픈 예정인 3차에 기대심리가 높다고 전해진다.
전국의 수많은 수익형 부동산 중에 유독 서정스마트빌듀오에 집중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풍부한 임대수요, 투자의 안전성, 입지, 가격 면에서 월등하다고 볼 수 있다.
2015년 개통 예정인 KTX신평택역과도 불과 한 정거장 차이라 26분대면 강남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서정리역과는 도보로 약 7분정도 소요되어 다른 지역 출퇴근에도 용이하다.
서정 스마트빌 듀오는 2013년부터 2년 연속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에스원디앤씨에서 시행을 하고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을 하고 있어 안정감을 보인다.
한편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번 오픈 예정인 서정스마트빌듀오 3차가 얼마 만에 분양이 완료될지 기대가 된다고 전해왔다.
분양문의 1877-5522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