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이달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도츠&들라스' 갈라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는 도츠의 아이콘 샴페인 '아무르 도츠'를 포함한 도츠 3종과 프랑스 론 지역의 대표 와인 브랜드인 들라스 4종을 선보인다. 여기에 3년 연속 미슐랭 3스타로 선정된 요리계의 피카소,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직접 방한해 도츠 샴페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정한 프렌치 퀴진의 정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캐세이 퍼시픽 항공이 16년간 기내 샴페인으로 선택했을 만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도츠는 첫 번째 압착 포도즙만으로 양조해 일반 샴페인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테이스트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간 4만병 한정 생산되는 아무르 도츠는 섬세하며 지속력 있는 기포와 함께 활짝 핀 흰꽃의 감각적인 아로마가 매력적이다.
또한 프랑스 론 지역의 4대 명가로 손꼽히는 들라스도 갈라 디너에서 만날 수 있다. 들라스는 우아한 풍미를 자랑하는 완벽한 균형의 와인으로 2013 코리아 와인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들라스의 대표 와인 '들라스 샤또뇌프 뒤 빠쁘'는 강렬하게 다가오는 스파이시한 아로마가 풍부한 맛, 파워풀한 바디감과 잘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느낄 수 있다.
갈라 디너는 신청은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되며, 레뱅드매일(02-3497-6861)로 문의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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