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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3일 오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에 간헐접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멜론 측은 이날 발표된 가수 엠씨몽의 새 앨범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커져 트래픽이 몰린 것으로 파악했다.
멜론 측은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께까지 트래픽 증가로 인한 간헐적 접속 장애가 있었다"며 "이용자들이 몰려 몇몇 이용자가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또 "이런 트래픽 증가와 접속 장애는 처음"이라며 "오늘 발표된 엠씨몽의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이 커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가수 엠씨몽은 3일 자정 새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E ME)'를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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