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삼성화재가 보험영업 개선에 따른 순이익 증가 기대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장 대비 4000원(1.39%) 오른 19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원수보험료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4조4002억원,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20.9% 상승한 2214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또 "장기보험의 보장성 신계약이 9.8% 증가하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2.9%로 2.3%p 하락하는 등 보험영업에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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