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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1사 만루에서 넥센 김민성의 추가 1타점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올린 3루 주자 유한준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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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10.31 19:02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이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회초 1사 만루에서 넥센 김민성의 추가 1타점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득점을 올린 3루 주자 유한준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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