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정";$txt="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31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11월 회의'에서 25개 지역 교육장들에게 재정난 타개 등을 위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size="550,198,0";$no="201410311449140727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17개 시·도 교육청 중 경기도교육청이 제일 어렵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31일 오전 수원 장안구 도교육청 '사일육홀'에서 열린 도내 25개 지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11월 회의에서 던진 메시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17개 시·도 교육청 중 경기도교육청이 제일 어렵다"며 "도교육청의 2015년도 교육제정이 긴박한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우리 모두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 "고강도 재정 쇄신으로 2015년 예산을 삭감할 예정"이라며 "어린이집 누리과정 부분을 빼고도 6000억원 정도가 모자란다"고 덧붙였다.
이 교육감은 지역 교육장 회의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초ㆍ중등 교장회의를 개최한다. 이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육제정 문제를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한다.
이 교육감은 앞으로 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학부모 대표, 교사 모임 등도 순차적으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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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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