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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원조빅불', 출시 1개월만에 200만개 팔았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2초

1+1 쿠폰 발행 등 프로모션

롯데리아 '원조빅불', 출시 1개월만에 200만개 팔았다 롯데리아가 창립 35주년 기념으로 출시된 '원조 빅불' 사진 행사와 소비자 이벤트를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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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롯데리아가 지난달 15일 출시한 창립 35주년 기념 신제품 '원조빅불'이 출시 한 달 반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롯데리아 원조빅불은 1992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의 확장 제품으로, 당시 처음 롯데리아 버거를 맛 본 고객들에게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원조빅불'은 롯데리아 불고기, 새우버거에 이어 판매 순위 3위를 기록하며 고객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리아는 '원조빅불'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온ㆍ오프라인 이벤트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조빅불'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갖도록 유도했다. 신제품 '원조빅불' 2인팩 세트(1만원)를 구성해 제품 체험을 고객에게 제공했다.


SNS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 1+1 쿠폰 발행과 함께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했다. 홈페이지에서 실시한 롯데리아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에는 이벤트 운영 기간인 9월 23일부터 10월7일까지 약 20만명이 퀴즈 이벤트 조회와 함께 약 15만명이 이벤트에 참여해 '원조빅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롯데리아는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식회도 병행해 신제품에 대한 접근을 용이하게 했다. 지난 23일에는 롯데리아 종각역 매장 앞에서 '대형 원조빅불' 제작을 통해 거리 고객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퀴즈 이벤트와 함께 제품 시식과 경품 증정의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제품 출시 1개월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한 원조빅불이 불고기버거, 새우버거에 이어 새로운 베스트 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이벤트와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한번씩 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자신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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