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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저소득층 아동 '방과 후 체험교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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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리아가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일일 방과 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100여 명의 어린이들은 햄버거 만들기를 비롯해 각종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소화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소득층 아동들은 평소 접해볼 기회가 없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만끽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2011년부터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연간 만 18세 미만 100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3600만원을 4년째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정부로부터 매칭 지원금 3600만원이 추가로 보태져 아동들은 1인당 매월 3만원씩 연간 총 7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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