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샤오미 등 중국 업체들의 온라인 채널 증가와 현지화 전략에 대한 삼성의 대응 방안에 대한 질문에 "온라인 채널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미국, 중국, 한국을 비롯한 10개국에서 자체 온라인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각 지역 현지 주요 온라인 업체들과의 파트너십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화 작업 역시 각 지역법인을 통해 서비스 콘텐츠 부문 등에서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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