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갤럭시노트4의 북미·서유럽 셀아웃이 전작을 크게 넘어서는 등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며 "전작 갤럭시노트3보다 한 달 가량 일정이 늦은 데도 판매량은 더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모두 언론·평가기관·소비자 반응이 모두 좋다"며 "향후 2~3년간 안정적으로 두자리수 마진 유지하는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