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두영수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상무는 30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4나노 공정은 이미 확보된 거래선에 샘플을 공급 중이며 수율 램프업(생산량 증가)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14나노 웨이퍼 물량을 투입했으며 캐파(생산능력)를 빠르게 램프업해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