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는 3분기 낸드플래시 비트그로스(생산량 증가율)가 10% 선을 기록했고, ASP(평균판매단가)는 한자리수 중반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연간으로는 시장에서 40% 초반대의 낸드 비트그로스 성장을 예상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시장 수준을 약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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