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일양약품이 중성 비타민C 1000mg이 함유된 '속 편한 중성비타민C 7.0'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속 편한 중성비타민C 7.0은 순수한 물이나 우유에 가까운 pH7.0으로 일반적인 비타민C가 강산성에 해당하는 pH2.5~3인데 반하여 일양약품의 중성화된 속편한 비타민C는 위장에 부담 없이 장기간 섭취도 가능한 프리미엄급 건강기능식품이다.
1일 1정으로 비타민C 1000mg 외에도 골다공증 발생 위험 등을 감소시키는 비타민D와 요즘처럼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연까지 권장량 100%를 함유한 1석 3조의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회사 관계자는 "속 편한 중성비타민C 7.0은 성장기 청소년, 중장년층, 갱년기 여성, 공부에 지친 수험생, 흡연, 잦은 야근과 피로에 지친 사람들이 하루 1정으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게 설계됐다"며 "온 가족에게 꼭 필요한 복합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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