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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남양유업은 전통적으로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원료들로 만든 차음료 '맑은 숨 오리엔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맑은숨 오리엔탈은 최근 잦아진 미세먼지와 황사 등에 무방비로 노출된 현대인을 위해 한국통합의학회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전통적으로 호흡기에 좋다고 알려진 도라지, 더덕, 배, 맥문동, 수세미 등 5가지 전통소재를 엄선했으며, 솔싹추출물을 함께 담아 원료 특유의 쓴 맛은 줄이고 상쾌한 맛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각의 원료를 80℃ 저온에서 장시간 개별 추출하여 혼합한 후, 저온감압 농축하는 차별화된 제조기술을 적용하여 유익한 영양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맑은숨 오리엔탈의 용량은 340㎖와 500㎖ 2종이며, 시중 판매가는 1200원(340㎖)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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