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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가 200만 관객 돌파에 근접해가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29일 411개 스크린에서 2만 655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90만 7751명이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달콤 살벌한 신혼생활을 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8만 5505명의 관객을 동원한 '나를 찾아줘'가 차지했다. 2위에는 4만 6545명의 관객을 동원한 '우리는 형제입니다'가 이름을 올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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