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연말까지 '상해주식 시세무료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후강퉁 제도 연내 시행에 대비, 상해A주 투자관련 주문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인프라 구축 기념으로 후강퉁 제도 시행 전 투자자들에게 상해 종목을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상해주식 시세무료제공 이벤트는 신청 고객에게 중국 상해 A주 및 B주 종목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며, 제공 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다.
실시간 시세조회를 원하는 고객은 eFriend Plus 또는 eFriend Force의 해외증권 메뉴에서 실시간 시세신청을 통해 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해외투자영업부(3276-5300)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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