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대상 건강사업본부 대상웰라이프가 하루 1캡슐로 간편하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할 수 있는 '생생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생생 프로바이오틱스는 1캡슐 섭취로 2억 마리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식물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카제이, 위산에 강한 락토바실러스 에시도필러스, 대장에서 잘 번식하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등 살아있는 유산균 8가지를 엄선해 담았다. 이러한 각각의 유산균들이 서로 다른 작용과 기능을 해 장 내에서 유익균을 생성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또한 모든 유산균 원료는 코팅유산균으로 사용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게 했다. 부원료로는 유산균이 장 내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돕는 프리바이오틱인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넣었으며, 캡슐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장이 예민하거나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편식하는 아이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가격은 1상자(500㎎X60캡슐) 기준으로 6만9000원이다. 전국의 백화점 및 정원이샵(www.jungone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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