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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병규,'오늘 공격의 포문은 내가 연다'

[포토]이병규,'오늘 공격의 포문은 내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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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28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LG 선두타자 이병규(7번)가 중전안타를 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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