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28일 중국금융선물거래소와 포괄적 협력관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 거래소는 이번 MOU를 통해 정보교환, 연수 및 상호인적교류 등 일반적인 협력사업 추진과 함께 통화 파생상품시장 관련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국내 위안화 수요를 고려한 원·위안화선물 등 통화선물 연계사업, 관련 실무협의체 구성 및 상품개발·매매·청산 관련 상호협력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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