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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VS 김기태' 기아 사령탑 누가 쥘까? "아직 결정된 것 없지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이순철 VS 김기태' 기아 사령탑 누가 쥘까? "아직 결정된 것 없지만…" 이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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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VS 김기태' 기아 사령탑 누가 쥘까? "아직 결정된 것 없지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아타이거즈(이하 기아)의 후임 감독 물색이 한창인 가운데 김기태 전 LG트윈스 감독이 유력한 후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아는 “김기태 전 LG 감독이 기아의 새 감독 물망에 올랐다. 하지만 아직 누구도 결정된 것이 없다. 한두명으로 압축해서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최대한 많이 열어놓고, 다양한 인물들을 두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기아 감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물은 이순철 SBS 해설위원이다. 이순철 해설위원은 LG감독과 히어로즈 수석코치, 기아 수석코치, 야구해설 위원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프랜차이즈 스타다.


기아의 문제점과 나가야할 방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점수를 받고 있다. 구단 안팎과 팬들 사이에선 이순철 해설위원의 기아 감독 가능성을 묻는 질문이 줄을 잇고 있다.


기아는 26일부터 마무리훈련에 들어갔고, 29일부터 미야자키 휴가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하기 때문에 빠르면 27일 후임 감독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순철 기아타이거즈, 과연 누가 될까" "이순철 기아타이거즈, 진짜 이순철이 되려나" "이순철 기아타이거즈, 누가 되든 기아 우승 좀 보자" "이순철 기아타이거즈, 요즘 기아 너무 부진" "이순철 기아타이거즈, 속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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