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배구";$txt="U-20 남자청소년배구대표팀[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size="550,309,0";$no="20141027104640505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남자 청소년배구대표팀(U-20)이 제17회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바레인 마나마의 샤이크 칼리파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홈팀 바레인을 세트스코어 3-0(25-20 25-14 25-22)으로 꺾었다. 전날 준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져 통산 일곱 번째 우승과, 2004년 이후 10년 만의 정상 탈환에 실패했으나 입상권 진입으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 4강 진출로 내년 멕시코에서 열릴 21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리베로 이상욱(성균관대)은 베스트 리베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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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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